[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재욱과 박민영이 첫날밤을 보낸 후 더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같이 밤을 보낸 라이언(김재욱 분)과 성덕미(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언은 성덕미를 깨우며 이마에 키스했고, 두 사람은 같이 양치질을 하며 신혼부부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라이언은 생일을 맞은 성덕미를 위해 미역국을 끓였고, 어설픈 모습으로 성덕미의 미소를 불렀다. 성덕미는 옷을 갈아입기 위해 라이언과 같이 자신의 집에 들렀고, 라이언은 화장하는 성덕미를 보더니 대신 립스틱을 발라줬다.
성덕미는 "관장님은 내가 발라주겠다"며 라이언에게 키스했고, 라이언 입술에 성덕미의 립스틱이 묻어 웃음을 유발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