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데뷔 후 첫 단독 예능 출연을 확정 지었다.
라이프타임 여행 예능 ‘욜로홀로’ 측이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에이핑크 정은지를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욜로홀로'를 통해 첫 단독 예능에 나서는 정은지는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고 터닝포인트를 찾을 예정이다.
라이프타임은 정은지에 앞서 지난해 배우 김소현과 함께 ‘욜로홀로’ 시즌1 ‘스무 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를 공개했다. 당시 김소현은 배우가 아닌 평범한 스무 살 청춘의 진솔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누적 조회 수 5백만 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2의 주인공인 정은지는 올해로 9년 차를 맞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단독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열었고, 영화 ‘0.0MHz’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욜로홀로' 시즌2를 통해 바쁘게 지내던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는 계획이다.
한편 ‘욜로홀로’ 시즌2는 오는 7월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에서 선공개되며 TV 채널로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