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예상 렌더링(출처:폰아레나)
삼성전자가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국내 모델 펌웨어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커뮤니티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SM-N971N ▲SM-N976N 등 2종의 갤럭시노트10 펌웨어 테스트를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SM-N971N은 6.2인치 5G 모델로 추정되며 SM-N976N은 6.7인치 5G 모델로 추정된다. 앞서 샘모바일이 전한 갤럭시노트10 5G 모델번호와 일치한다.
일반적으로 제조사는 기기 사양이 최종 결정한 후 펌웨어 테스트를 시작한다. 갤럭시노트10는 예상대로 8월 중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전해진 소식을 종합하면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크기에 따라 2종류로 출시되며 전후면 카메라 디자인은 변경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3.5mm 헤드폰 잭도 제거되고 측면 전원 버튼, 볼륨 버튼, 빅스비(Bixby) 버튼도 모두 제거될 것이라는 루머도 돌고 있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