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출시..가격은 1678만~2535만원

    • 매일경제 로고

    • 2019-06-04

    • 조회 : 154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사진]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쌍용차가 소형 SUV 시장 공세를 강화한다.



    쌍용자동차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출시회를 갖고, 이날부터 새로운 디자인을 갖추고 상품성을 보강한 ‘베리 뉴 티볼리’의 판매에 돌입한다.



    출시 후 4년만의 부분변경이 단행된 신형 티볼리는 코란도를 통해 선보여진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엔진,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 스타일링은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또렷한 캐릭터라인의 후드가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도록 디자인됐다. 새롭게 적용된 풀 LED 헤드램프는 LED 안개등과 더불어 고급감과 기능성을 높였으며,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또한 LED 라인을 보강해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다.

    [사진]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여기에 새롭게 디자인된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이 적용됐으며, 일부 모델에는 같은 사이즈의 블랙휠이 옵션 사양으로 적용된다. 플래티넘 그레이, 체리레드 등 두 가지의 새로운 컬러도 더해졌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신차 수준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태블릿 타입으로 변경된 센터페시아 모니터는 인체공학적으로 배려돼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기존의 블랙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버건디 투톤, 소프트그레이까지 3가지를 로 마련됐다.



    여기에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조합을 통해 고도의 첨단 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강조했다.

    [사진]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동급 최대 9인치 HD 스크린은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미러링은 물론 HD DMB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티볼리에 최초로 적용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 26.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엔진 내구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이중 카본축적 방지 밸브 시스템을 적용했다.



    1.6리터 디젤엔진의 성능 또한 최고출력 136마력, 33.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해 보다 향상됐으며, 두 엔진 모두 아이신의 젠3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여기에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노멀, 스포츠, 윈터 모드가 마련됐으며, 연비 향상을 위한 공회전 제한 시스템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사진]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차체엔 구조용 접착제 사용 부위를 넓히고 차체 패널의 강성을 증대했으며,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도 최소화했다. 전후방 서브프레임에 다이내믹 댐퍼와 4점 마운팅을 각각 적용하고, 각 필러에 흡음재를 추가?보완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코란도를 통해 선보여진 능동형 안전 시스템 ‘딥컨트롤’도 적용됐다. 딥컨트롤은 앞차 출발 알림, 부주의 운전 경보, 안전거리 경보, 사각지대 감지, 차선변경 경보, 후측방접근경고를 포함한 13가지 운전자 지원 기술이 포함된다. 이는 동급 소형 SUV에선 최다 수준이다.



    특히, 후측방에서 다가오는 물체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 제동하는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청각경고를 통해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하차보조(EAF: Exit Assist Function)도 동급 최초로 적용되었다.



    한편, 신형 티볼리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V1(M/T)이 1678만원, V1(A/T) 1838만원, V3 2050만원, V5 2193만원, V7 2,355만원이며, 디젤은 V1 2055만원, V3 2240만원, V5 2378만원, V7 2535만원으로 책정됐다.

    [사진]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shlim@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s://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자동차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