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광선을 사용하는 프린터 LBP-161dn을 사용하게되었다. 캐논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여러개의 장점이있다. 본격적인 후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소호사무실이나 소량으로 출력을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적합한 제품이라는것을 언급하고싶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복합기의 경우 인쇄물 출력뿐만아니라 스캔, 팩스까지 겸비하고있으나 오직 출력에만 포커스를 맞춘 최적의 아이템이라고 말하고싶다. 아래에서 필자가 느낀 장점들을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빠른 속도, 경제성, 가성비 어느하나빠짐없는 레이저 프린터라는 점을 염두해두고 글을 접하면 좋을 것 같다.
보통 프린터를 사용할 때 '얼마나 편리한가?'에 대한 포커스에 중점을 맞추게 된다. 그 중 가장 성가신 일이 용지충전이다. 출력을 하려고 인쇄버튼을 눌렀는데 용지가 없다는 문구를 접하면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다행히도 LBP-161dn 모델은 용지를 넣기가 상당히 편리하였다. 전면에 커버를 열고 전용공간에 밀어넣기만하면 끝. 맥시멈 250매까지 수납이 가능하다보니 소호사무실에서는 꽤나 오랜시간동안 충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전력소모가 최소화시키는것에 중점을 두었다는것을 느낄 수 있는 다른 항목이다. LCD화면에서 보이다시피 자동 슬립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최소 전력 모드진입을 자동으로 변경할 수 있다. 최소 1분부터 최대 30분까지 유저의 사용패턴을 확인하여 적절한 시간으로 선택적으로 세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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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출력해야하는데 예열이 오래걸린다면? 생각만해도 답답해진다.
그런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해당 기기는 최소 1.6초(슬립모드해제 시), 15초(전원을 넣을 시)로 상당히 빠르다는걸 체감할 수 있다.
그리고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소모되는 잉크도 무시못하는 부분이라는것을 프린터 사용해본 경험이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요즘은 충전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정품을 사용하지않을 시 기기에 많은 무리를 주고 그로인하여 오작동하는 문제를 야기시키기도한다. 그렇다면 정품으로 수시로 교체해줘야하는가? 정답은 No이다. 이 기기의 경우 토너와 드럼이 분리되어 작창시킬 수 있다. 보통 드럼에 비교하면 토너의 수명이 짧기때문에 분리되지않는 제품의 경우 두 개를 모두 교체해줘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럼 멀쩡한 드럼까지도 교체를 해줘야해서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하게 된다. 반대로 이 기기는 분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잦은 교체가 필요한 토너만 별도로 바꿔주면되기에 경제적으로 많은 save를 할 수 있게된다.
그리고 난 다음 샘플로 문서를 출력해보았다. 솔직히 필자가 첫 출력 프린트물을 보고 깜짝놀랐다. 기존에 사용하던 레이저 프린터보다도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는걸 느낄 수 있었기때문이다. LBP-161dn 모델의 경우 분당 28매의 빠른 속도로 업무 속도가 높아질만큼 월등한 수치의 스펙을 지니고있다. 필자의 경우 계약서를 출력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사자(손님)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그럴 때마다 빨리 출력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된다. 덕분에 이제는 부담없이 빠르게 인쇄물을 꺼낼 수 있을듯하다.
마지막으로 출력 된 인쇄물의 글자를 살펴보았다. 정교하면서 편차를 보이지않고 일정하게 프린트 된 모습을 체감할 수 있다. 실제로 사용해보며 느낀 바 소호사무실과 같이 출력이 많지는 않지만 빠른 속도를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아주 적합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금전적 지출도 부담스럽지 않기에 충분히 부담없이 고성능 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지않을까 싶다. 이상 사용후기 끝.
해당브랜드로부터 제품을 무상제공받았음을 밝힙니다.
★원문작성 글 링크
https://blog.naver.com/suwon890103/221556854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