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 피부가 약한 아이들에게 자외선차단제는 필수품인데요.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자외선차단제 올바른 사용법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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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 피부가 약한 아이들에게 자외선차단제는 필수품인데요.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자외선차단제 올바른 사용법을 짚어봤습니다.
먼저, 자외선차단제를 언제부터 사용해도 되는 건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린 아이의 경우 피부가 얇고, 외부 물질에 감수성이 높기 때문에 6개월 이후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차단제의 자외선 차단 기능은 SPF지수와 PA등급으로 알 수 있는데요. 수치와 등급이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는 뜻이죠. 하지만 피부에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때와 장소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아이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처음 발라줄 땐 손목 안쪽에 소량을 미리 발라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하고,
입이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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