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셔야 합니다. 코닥 유저들이여. DX6490에는 추가 배터리가 거의 거의 필요없슴다......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올해 5월에 안면도를 놀러갔지요. 제 디카인 DX6490을 갖고 서울에서 오전9시에 출발 12시 30분에 안면도에 도착했슴다. 그 3시간 30분동안 계속 친구들하고 찍고 놀았슴다. 한번도 끄지 않았구요. 안면도에 도착 역시 끄지 않고 바다에서 엄청 찍고 놀았슴다. 1시간만 놀다가 3시에 서울로 출발....역시 차안에서 엄쩡 사진찍고 지우고 찍고 지우고...... 오후 6시가 다 되어갑니다. 그제서야 배터리가 다되었다는 메시지가 카메라에 뜹니다. 그 뒤로 추가배터리 바로 팔아버렸습니다. 추배가 필요없는 6490...... 혹시 이거 사실거면 해외여행준비 ㅎㅎ 충전지를 충전할 수 없는 곳에서라면 사용하십시요. 그 외에 경우라면 이거 안사도 됩니다. 참고로 대강 찍는 경우면 제 경우에 제 배터리 수명이 일주일을 가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