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명명된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는 저중심 설계 기반의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하고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지난 해 선보여진 콘셉트카 '르 필 루즈'에서 비롯된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접목됐으며, 엔진 및 변속기도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으로 새로워졌다. 이 밖에도 자연어 기반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원격 주차 보조 시스템, 현대 디지털 키, 개인화 프로필, 빌트인 캠 등 다양한 첨단 신기술이 집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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