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최근 인천의 붉은 수돗물 사태로 먹는 물에 대한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이나 이유식을 만들 때도 사용하는 수돗물. 정말 괜찮은지 궁금하다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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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의 붉은 수돗물 사태로 먹는 물에 대한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이나 이유식을 만들 때도 사용하는 수돗물. 정말 괜찮은지 걱정이라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가정의 수돗물 수질과 옥내배관, 물탱크 관리 상태를 무료로 검사해주는 아리수품질확인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의 탁도,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합니다. 만약 검사 결과가 부적합하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수질 개선 방법도 안내합니다.
오래된 옥내 급수관은 수돗물 수질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옥내급수관 교체공사비도 다가구주택 기준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우리 집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하다면 다산콜센터 120이나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로 문의하세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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