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기자회견에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준호는 과거 수백만 원대 내기 골프를 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난 3월부터 KBS2 '1박2일'과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모든 방송 프로그램, SNS 활동 등을 멈추고 두문불출했다. 내기 골프 논란은 경찰 조사를 통해 지난 5월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는 23일 시작돼 9월 1일까지 10일간 부산 센텀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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