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12월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처음에 친구의 추천으로 구입해서 떨리는 마음에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기전에 카시오, 샤프, 에이스원등을 놓고 고민도 많이 했다. 하지만 내가 필요한것이 영어여서 카시오를 선택했다. 정말로 디자인과 사전도 영어를 위한 사람에게 매우 조작이나 내용이 좋더군요. 하지만 몇달뒤... EW-K600이 나오다... 이보영의 회화사전과 옥스퍼드 유의어 사전이 나와버렸다. 정말로 EW-K550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의어 사전이 그리고 이보영의 회화사전... 처음에는 모 별거 아니겠지 생각했었다. 몇일뒤 친구가 들고 오는게 아닌가. 그런데 이게 정말로 유의어사전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는것을... 충격 -.-;; 최근에는 콜로케이션 사전까지 첨부 되었다고 한다. 정말로 이렇게 빠른 발전이 있을수가... 하지만 지금 내것에 만족하면서 아직 사용하고 있다. 아직도 탐나는 유의어사전... 쿠오... 언젠가 갖고말거야... ^^ 여러분도 EW-K600이상 모델 구입하세요... 모 EW-K550도 좋지만... 영어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고자 하신다면... 선택은 여러분이 하시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