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KBS N이 3년 더 손을 잡는다.
WKBL은 19일 서울 KBS미디어센터에서 KBS N과 여자프로농구 방송중계권 체결 협약식을 했다.
KBS N은 오는 2019~2020시즌부터 3년간 WKBL을 주관 방송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식에는 이병완 WKBL 총재, 김용두 사무총장, 박정미 KBS N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로써 KBS N은 2013년부터 9년 연속 WKBL을 중계하게 됐다.
WKBL 새 시즌은 오는 10월19일 개막한다.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