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이들어 이런 기기들이 생소하기는 하지만 나이든 사람들도 기계에 두려움을 두어서는 안될것 같다 이렇게 써보니까 정말 등산이 즐겁다 새벽에 혼자 길을 걷고 있으면 무섭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쓸쓸함 마져 들때가 많았지만 아이들이 준 이물건에서 들려오는 트로트와 라디오를 듣고 있으면 정말 외로움이 한결 덜한것 같다. 그리고 등산로 등산에서 내가 이걸 동영상이라고 하나 하지만 이건 내가 잘못해서 아들이 해주고 가는데 아직 더 컴퓨터를 배워야 하것 같다 써놓고 간것이 있어 오늘은 한번 해봐야 하는데 궁금하지만 생각보다 잘안되지만 산중턱에서 동내 어르신분들과 다른 등산 객들이 신기에 하는것을 보면 나도 모르게 우리 자식 자랑을 한게된다. 지금은 이물건을 다 다루지는 못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면서 아이들의 사랑을 느끼게 되어 정말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