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캠코더(DSC-PC330)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리 작은 캠코더지만 평상시에는 들고 다니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DSC-P8은 사이즈도 매우 작으면서 높은 화질의 이미지를 표현해 줍니다.
한번의 충전으로 배터리도 매우 오랜시간을 사용할수 있으며 사진을 촬영하고 나서도 높은 화질의 이미지로 미리 확인이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와이프가 주로 사용을 하는데 집에서 만든 십자수나 집에서 가꾸는 화분등을 촬영해서 다음카페에 올리기도 합니다.
들고 다니면서 와이프 친구에게 보여주며 자랑하기도 하죠.오늘은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갔는데 디카로 촬영하여
집에서 보면서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것인지 구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크기가 작아 와이프 핸드백에도 쉽게들어가니까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요.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와이프는 혼자있을때
자기 자신을 찍기도 합니다.자기 자신을 찍을때는 위치를 맞추기가 힘든 모양인데 얼마 사용하니 그것도 익숙하여
촬영을 잘 합니다. 특히.야간에 사물이 어두워 촬영하기가 힘든데 소니 DSC-P8은 붉은 빛으로 사물을 비추어 줘
야간 촬영에 아주 편리합니다.
그리고,메모리스틱 프로와 듀오를 사용하는데 캠코더와 호환이 되어 메모리를 추가로 살 필요가 없어서 아주 경제적 입니다.
요즘에는 삼성노트북에도 메모리스틱이 사용이 되어 USB나 별도의 드라이버가 필요없이 바로 노트북에도 입력이 가능하더군요.
제 디카가 화소수가 요즘 나오는것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컴퓨터에서 볼때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사진을 인화 할때도
그렇게 큰 사진을 인화하지는 않아서 전문가가 아닌 모든 분들이 사용하는데 매우 편리합니다.
그리고,색감도 다른 고급 카메라와 비교해도 뒤지지가 않더군요.처남이 그래픽 디자이너라 색감이 남들보다 나아
문의를 해 보니 니콘이나 캐논등 이름있는 카메라 들과 비교해도 거의 같은 평가를 하더군요.
작아서 앙증맞으면서 디자인은 깔끔하고 깨끗하게 처리되어 있으며 촬영속도가 빠르고 이미지가 깨끗하게 나와
와이프나 저나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출장을 다닐때도 사용을 하고있는데 외국의 경치를 촬영할때나 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비싸게 나오는 디카에 비하면 기능이 많이 떨어질지 모르지만 저나 와이프가 촬영하는데는 쉽고 간단하여 좋습니다.
앞으로 우리 애기가 생기면 그때도 제 디카로 많이 찍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