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프리미엄 브랜드 벤츠의 콤팩트 세단 C클래스는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5세대 C클래스는 국내에서 출시된지 1년 만에 총 4141대가 판매됐다.
C 300 AMG 라인은 1405대가 판매돼 전체의 33.9%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이어 C 300 4매틱 AMG FKDLS(1361대, 32.9%), C 200(787대, 19.0%), C 200 4매틱 아방가르드(588대, 14.2%) 순이었다.
C 300 AMG 라인은 1405대가 판매돼 전체의 33.9%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이어 C 300 4매틱 AMG FKDLS(1361대, 32.9%), C 200(787대, 19.0%), C 200 4매틱 아방가르드(588대, 14.2%) 순이었다.
벤츠 C클래스를 선택한 남녀 고객 비율은 여성이 1537대를 구매해 55.8%로 남성(1217대, 44.2%)보다 많았다.
C클래스 구매 연령층은 40대가 837대를 구매해 30.4%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0대(795대, 28.9%), 50대(584대, 21.2%), 60대(270대, 9.8%), 20대(169대, 6.1%), 70대(99대, 3.6%) 순으로 집계됐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