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쿠캣이 간편식을 뛰어 넘은 ‘초간편식’ 라인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푸드테크 기업 쿠캣은 초간편식 신제품 ‘렌지쿠캣 투움바 파스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쿠캣은 초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1인 가구를 넘어 일반 가구로도 확대되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올해 초부터 '초보자도, 초스피드로, 초간편하게’를 모토로 초간편식 PB(Private Brand) 제품군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재료 손질 등의 복잡한 과정 없이 누구나 5분 내외로 간편하게 조리해 맛볼 수 있는 RTC(Ready to cook) 형태로, 밥, 면, 반찬, 안주, 분식 등을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즐길 수 있는 ‘렌지쿠캣’ 시리즈와 간편함, 푸짐함, 특별함을 한 팩에 모두 담은 ‘국밥천재 쿠캣’ 시리즈 등이 대표 라인업이다.
이번 신제품 렌지쿠캣 투움바 파스타는 재구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렌지쿠캣 파스타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제품이다. 론칭 일주일 만에 누적 후기 100개를 돌파한 것은 물론, 평균 후기 별점이 5점 만점에 5점을 기록 중일 정도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가장 큰 특징은 레스토랑에서만 즐기던 수준 높은 퀄리티의 투움바 파스타를 집에서 단 6분 만에 전자레인지 조리로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우유와 파마산 치즈로 깊은 맛을 낸 꾸덕한 화이트 크림소스에 은은하게 매콤한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더해 느끼함을 잡았다. 여기에, 투움바 파스타 매니아도 만족할 수 있도록 베이컨, 양송이, 새우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한층 풍부한 맛과 식감까지 연출했다.
쿠캣 마케팅 담당자는 "쿠캣 초간편식의 핵심은 최소의 조리 과정으로 최고 수준의 든든한 한 끼를 단 한 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라며, “맛, 간편함, 든든함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초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시장 지배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