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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가형 전기차 개발 지속한다”…테슬라, 시간 외 거래서 13.33%↑

    • 매일경제 로고

    • 2024-04-24

    • 조회 : 12,49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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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로고 ©베타뉴스 테슬라가 저가형 전기차 개발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다는 로이터의 보도에 반박해 전가형 전기차 출시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발표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3.33% 급등했다고 야후파이낸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테슬라는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발표했지만, 투자자들은 저가형 전기차 개발 지속 소식에 환호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어닝 콜에서 “신차 출시 일정은 올해 말 또는 2025년 초가 될 것”이라면서, “로보택시에 관한 정보 공개가 예정된 8월 8일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저가형 전기차는 차세대 플랫폼과 현재 플랫폼을 모두 활용해 개발 중으로 현재 전기차와 동일한 제조 라인에서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로보택시'는 별도로 개발 중인 혁신적인 ‘언박스’ 생산 라인에서 제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슬라 1분기 매출은 예상치인 223억 달러(약 30조5000억원)보다 낮은 213억 달러(약 29조 1700억원)로 전년 대비 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2억 달러(약 1조6400억원), 조정 순이익은 15억 달러(약 2조 542억원)로 1년 전 대비 약 50% 가량 하락했다. 매출 감소와 수익성 하락은 테슬라의 부진했던 1분기 실적을 반영한 것이다. 테슬라는 1분기에 38만6,810대의 전기차를 인도했는데, 이는 추정치인 44만9,080대를 하회한 것이다. 재고량은 약 4만6,500대가 쌓여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수요 감소 우려를 낳았다. 테슬라는 제고량 감소를 위해서 미국과 중국, 독일에서의 전기차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한편, 테슬라는 1분기 보고서에서 4월 사이버트럭 생산량은 주당 1,000대였다고 언급했다.

    우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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